노래를 들으면 대부분이 3~4분 안에 끝나더라고요?
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가끔 4분이 넘기도 하지만 대체로 3분 30초 정도 잖아요?
이유가 잇나여?
안녕하세요. 주씨먹는하마입니다.
LP판이라고 들어 보셨을 겁니다.
옛날에 사용하던 노래를 듣는 기계인데요
이 LP판의 노래 녹음 한계가 4분 정도 되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이러한 관습이 전해 내려오며 노래 길이는 약 4분 정도되는 것입니다.
대중들의 기호에 맞춰 만들기 때문입니다.
80년대까지는 대중가요가 대부분 4 - 5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세대 사람들에게서 긴 노래를 안 좋아하는 경향이 더 생겼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 약간 줄여서 노래를 만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