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시대별 세대들을 지칭하는 용어가 궁금합니다
외국, 미국의 경우 x, y, z 세대 등 여러 용어가 있는데
mz세대 둥 많은데요 이 시대별 용어좀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신비한기억입니다.
실버 세대 (The Silent Generation): 1928년부터 1945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로, 이전 세대인 대전 이전 세대들과 2차 대전과 한국전쟁 등을 경험했습니다. 이들은 전쟁과 경제위기를 겪으며 절약과 근면을 중요시했으며, 사회적 안정과 규율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베이비 붐 세대 (Baby Boomers): 1946년부터 1964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로, 대규모 출산으로 인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들은 대학교육과 경제성장, 고용가능성 등이 좋았던 시기를 보냈으며, 이들의 경제적, 정치적 영향력이 큽니다.
엑스 세대 (Generation X): 1965년부터 1979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로, 베이비붐 세대와 밀려 자라면서 비관적인 성향이 강해지고, 적극적인 대처와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동시장에 진입한 시기가 어려웠으며,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인한 사회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있습니다.
와이 세대 (Millennials 또는 Generation Y): 1980년부터 1994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로, 디지털 원주민으로서 인터넷과 모바일 디바이스 등 디지털 기술에 익숙합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적, 인종적 배경을 가진 다양한 개인성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Z세대 (Generation Z 또는 Zoomers): 1995년 이후에 출생한 세대로, 디지털 원주민으로서 태어난 이들은 디지털 기술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다양한 문화적, 인종적 배경을 중요시하며, 유연하고 창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MZ세대 (Millennial Z 또는 Generation M): 1995년부터 2010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로, 와이 세대와 Z세대의 중간에 위치하며, 디지털 원주민으로서 태어나며,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사용에 능숙합니다. 이들은 다양성과 인클루젼을 중요시하며,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민감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파 세대 (Generation Alpha): 2010년 이후에 출생한 세대로, 디지털이 더욱 발전한 시대에서 태어나며, 기술과 미디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적, 인종적 배경을 중요시하며,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