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고양이가 손이 덜갑니다. 강아지는 산책 및 배변훈련, 목욕 등 보호자가 해주어야할 것이 많은데요, 고양이인 경우 독립적인 경향이 강하여 상대적으로 키우시기 편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알아서 배변을 화장실에 잘 누고, 밥도 자율배식이 가능하며 산책을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도 외로움을 많이 타고 사냥놀이는 하루에 2번 15분씩 해주셔야합니다. 매일 빗질도 해주셔야하구요.
하지만 둘다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보호자가 되는 것은 엄청난 책임을 요하는 것이기에 신중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