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가 저의 서운함을 방치해요.

남자친구와 4년째 만나고 있고 결혼 얘기도 오가고 있어요 그래서 각자 돈을 모으는 중이구요 근데 남자친구가 제가 서운함을 말하면 방어적으로 나와서 조금 힘들어요 요즘엔 이직준비 한다고 이것저것 열심히 하는데 그 모습을 보면 안쓰럽고 이해해야지 하다가도 쉬는날 밥 같이 먹는 걸 빼먹으면 서운하다고 얘기하면 자기 공부하고 시험보는 걸 앞세워서 저를 이런 걸로 서운해하면 안 되는 사람으로 내 감정보다 자기의 힘듦이 먼저인 사람으로 만드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자 친구가 여자 친구 분의 서운함을 방치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여요.

    아마도 사귀신지 4년차 정도 되어서 그런 것으로 보이는데

    조금 더 적극적으로 서운한 것이 마음에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려보세요.

  • 남자친구가 지금 여유가 없어서 예민해진 것 같아요. 서운함을 말할 때는 네가 안 해줘서 속상해가 아니라 나는 너랑 밥 먹는 시간이 소중해서 아쉬웠어처럼 내 마음을 먼저 이야기해보세요. 그런데도 계속 내 감정을 무시하고 자기 힘든 것만 내세운다면 결혼 전에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보시는 게 좋아요.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수는 없으니까요!

  • 힘든걸 확실하게 말씀을 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계속 가면 내 마음이 힘들어 질 거 같다 우리가 사귀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난 이런점 때문에 힘들고 이게 계속 되면 우린 헤어지게 될 수 바께 없을거라는 생각이 요즘 자꾸 든다 이렇게 까지 이야기 했는데도 무관심 하거나 방어적으로 나오거나 하면 제가 볼때는 질문자님을 남자친구분이 그렇게 까지 사랑하는건 아니다 라고 보여져요

  • 지금처럼 참고 넘기면 더 굳어집니다. 방식을 바꿔서 말하기+기준 세우기가 필요합니다. '왜 안 챙겨?' 대신 '바쁜 건 이해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함께 식사 못 하면 나는 서운해 그건 지켜주길 바라'처럼 구체적 행동과 기준을 말하세요. 방어가 나오면 감정싸움으로 가지 말고 '해줄 수 있어?'로 확인하세요.

  • 약간 어찌본다면 회피형인 거 같기도 합나다. 사실 그 상태에서 더 감정적으로 하는 것은 서로의 관계를 더 안좋게 만드는 것이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편지를 작성해보사는 거 추천드립니다. 요즘 이직 준비하느라 힘든 거 이해하자만 이런이런 부분이 서운하다고 명시해서 주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