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견도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 있나요?
강아지가 세 살 정도 됐는데 주사를 웬만한 건 다 맞은 거 같아요 혹시 성견이 돼서 라도 주기적으로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성견이 되어도 애견호텔이나 동물병원 자주 가는 경우 종합백신 코로나 케넬코프 인플루엔자는 1년에 한번씩 부스터샷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것은 그래도 선택사항이나 1년에 한번씩 꼭 광견병백신은 꼭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인수공통 전염병이고 길고양이 너구리 등이 보유하고 있을 수 있으니 광견병 백신은 1년에 1번씩 꼭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새끼 강아지들은 접종을 통해 체내에 항체를 만들어주어 전염성 질환들은 예방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항체는 시간이 지나면 점점 없어지기 때문에 성견이 된 후에 추가적으로 접종을 하여 체내 항체를 일정농도 유지시켜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끼 때는 여러번 맞춰야 했지만, 성견들은 각 종류를 한번씩만 매년 맞추시면 됩니다.
따라서 질문자분의 강아지도 새끼 때 맞췄던 접종들을 매년 추가접종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이제까지 여러가지 백신을 다 맞았다면 정말 잘 하셨습니다
그런데 꼭 주기적으로 맞아야 하는것이 있는데 이것은 꼭 실행해야 합니다 바로 광견병 예방백신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성견의 경우 기초 예방접종 5가지 종류의 경우 1년에 1회씩 접종을 해주셔야하고
DHPPI
켄넬코프
코로나장염
광견병주사
인플루엔자 주사
바르는 심장사상충과 외부기생충 구충약은 매달 해주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
백신접종의 목적은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몸에서 만들기 위함입니다.
바이러스에 아이가 노출되지 않는다면 몸은 만들어둔 항체가 쓸모없다 여기고 줄이게 됩니다.
따라서 적절한 항체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보강접종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어릴때 받았던 예방접종 항목을 1년에 1회씩 부스팅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사람의 예방과는 달리 코비드 19 처럼 시간이 지나면 예방능력이 사라지기 때문이지요.
동물병원에 가셔서 항체가 검사를 해보시고 항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추가 접종하는게 정석이나 비용이 많이 드니 주치의와 방법에 대한 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