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CT촬영은 어느정도 시간차를 두고 찍어야할까요?
초등학생 아들이 치아교정이 필요해서 몇군데 치과를 알아보는 중인데요. CT를 찍어봐야 하던데 어린이한테 CT촬영이 성장하는데 좋지않은 영향을 준다던데 어느정도가 용인되는 수준일지 궁금하네요. 어느정도로 위험한건지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박종열 치과의사입니다.
용인되는 수준이고 비행기 타는 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요즘 씨티는 방사선량도 많지 않고 평소 밖에서 받은 방사선량과 비교도 되는 정도이므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위험하지 않습니다. 보통 ct에서 나오는 방사선량이 인체에 미칠 정도는 x-ray 방사선 촬영에 매번 노출되는 기사나 의사선생님들의 기준입니다. 즉 환자들이 단기간에 몇번 한다고 해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즉 용인되는 기준은 2~3회 연속으로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아직까지 CT 한번 찍고 언제 다시 찍어도 좋다는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한번 CT 찍은 후 다른 치과에서 다시 검사하고 싶다면 찍은 CT 복사해서 가져가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치과용 CT는 CBCT라고해서 조사량이 일반 CT에 비해서 낮습니다. 또한 엑스레이 촬영을 아무리 많이하더라도 비행기를 한번 탈때 노출되는 방사선양에 비해서 현저히 낮은 수준이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치과 x-ray는 아이들에 성장에 영향을 줄만큼 방사선량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방어복도 착욕을 하시면되고, 혹시라도 여러군데에서 사진촬영이 예정이라면 처음간 곳에서 CT촬영본을 복사 하셔서 가지고 다니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방사선 사진 한번 찍는데 노출되는 방사선양은 굉장히 미미합니다.
자연으로부터 받는 연간 방사선피폭량은 2~3mSv입니다.
매일 방사선을 접하는 방사선사들에게 허용되는 연간 방사선피폭량은 50mSv입니다.
의학적으로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방사선을 이용하는 것은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시간차는 큰 영향은 없습니다. 누적과 관련이 있습니다.
걱정이 된다면 처음 CT촬영후 복사해 달라고해서 보관 및 활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