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인과 토큰 이렇게 분리가 되어 있는데 어떤것이 더 유망할까요?
현재 코인들이 비트코인.라이트코인 같은
코인이 있고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여러가지.토큰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어떤 코인?토큰?이 살아남을까요?
코인은.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고
토큰도 나름대로의.장단점이 있는데
블럭체인 생태계를 대표할게
최종적으로 코인?토큰? 어떤게
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idolpia님 류쨩입니다.
말씀하신 코인과 토큰에 대한 기준은 여러가지가 존재하는데.
코인 : 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메인넷)을 소유한 것
토큰 : 독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소유하지 않은 경우
보통 위의 기준으로 '코인'과 '토큰'을 나누어 부른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다르게 또 다른 기준이 있는데. 실제 스위스 연방 금융시장 감독국 (FINMA)에서 토큰(코인도 토큰이라 지칭)을 세 가지로 카테고리로 나누는 분류법을 만들었습니다.
유틸리티 토큰 - 이더리움과 다양한 종류의 ERC20토큰
지불 결제형 토큰 - 비트코인, 라이트코인과 같은 결제만 담당하는 토큰
증권형 토큰 - 실제 자산에 대한 소유권
저는 이 세 가지의 카테고리 중 빠른 시일안에 블록체인 생태계를 대표할 것은
증권형 토큰 (Security Token)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자 관점에서 또, 현실적인 관점에서 가장 현실성이 높다고 판단해서입니다.
토큰은 자체 메인넷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그 토큰을 활용하는 DAPP의 비즈니스 모델이 상당히 중요하고, 그렇게 구현된 서비스가 실질적인 가치를 지녀야지만 토큰이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이더리움 EOS와 같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수수료를 지불하며 사용하게 됩니다.
보통 코인은 블록체인 메인넷의 채굴 보상으로 발생이되는데 토큰과는 공생관계에 있습니다. DAPP이 많이 생기고 개발자, 사용자, DAPP 생태계가 성장하면서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사라질 것 입니다. 모바일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 중에 모바일 윈도우는 사라졌지요.
즉 지금 상태로는 개발자 생태계가 제일 활발한 이더리움이 제일 유망할 것 같다는게 개인 의견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떤 포스팅된 글에서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하는 DAPP에서 사용하는 화폐의 경우 토큰이라고 한다는군요.
위와 같을 경우 저는 토큰 자체가 블럭체인을 대표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블럭체인을 이용한 서비스이지요.
다만 유망도를 따지자면 바닥부터 시작하느냐 누군가 닦아놓은 길을 걷느냐의 차이 같습니다.
그렇기에 토큰이 더 성공하기 쉬울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