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초심을 잃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몽골족은 한족의 문화에 동화되었고
국방을 약화시키게 되고 잦은 황위 다툼으로 황권이 매우 약해졌습니다. 서로 황제가 되려고 하였고 뭉치지 못하였습니다.
얼마 안되는 몽고족이 한족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단결된 힘이 필요했는데 그들끼리 밥그릇 싸움을 하게 되었지요.
그러면서 지방에 대한 통제권이 약화되고 지방에서는 백성들을 괴롭히게 되고 결국 한족들이 들고 일어나서 저항하게 됩니다.
그들은 머리에 홍색두건을 두르고 다녔으며 결국 주원장이 이들의 세력을 규합하여 원을 초원으로 몰아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