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췌장염이나 췌장암이 있을 때에 등이 아플 정도인 경우 전이나 종양의 크기가 커져
등쪽 장기를 압박하고 있음을 의미하여 그 전에 이미 소화불량이나 황달, 체중 감소,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 통증의 가장 많은 원인은 결국
근육통이며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혹은 장기간 사무실에 앉아 있는 일을 할 때 주로
나타날 수 있어 근막 동통 증후군인 경우가 많습니다. 소화기내과 진료와 함께 혈액 검사
및 복부 CT 검사를 받아 보시기를 바라며 이상이 없는 경우 가장 많은 원인인 근육통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