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에 일본 장교가 광개토대왕릉비를 발견했고,
거기서 일본에 불리한 주장이 있는 부분을 석회로 발랐다는 이른바 석회도말론이 제기되었는데,
석회도말론은 사실인가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불리한 부분이 있으면 석회를 바를게 아니라, 차라리 훼손해서 못알아보게 하는게 더 나을텐데 왜 굳이 석회를 발랐을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광개토왕비에 석회 바른건 일본인 장교가 아니라 중국인들이 탁본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바른 것이라고 합니다.
이해는 안가지만요, 중국의 학자가 연구한 결과라니 믿을 수 밖에요,
일본인들도 중요한 자료라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통째로 가져 가고 싶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부족한 탓이죠^~~
선조들이요,
지금이라고 국가에서 역사학자들 잘 돌봐줘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