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과 ETF를 거래할 때 발생하는 비용은 매수와 매도 시점 그리고 상품의 종류에 따라 명확한 차이를 보입니다. 일반 주식을 매수할 때는 증권사에 지불하는 위탁수수료와 유관기관 제비용을 합쳐 보통 거래대금의 약 0.01%에서 0.05% 수준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주식을 매도할 때는 이 증권사 수수료에 더해 국가에 납부하는 농어촌특별세와 증권거래세를 합산한 총 0.20%의 세금이 추가로 부과됩니다. 반면 ETF는 일반 주식과 달리 매도할 때 거래세가 전혀 붙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증권 매매 수수료만 부담하면 됩니다. 다만 ETF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으로 자산운용사가 펀드를 관리하는 대가인 운용보수가 연 0.01%에서 0.5% 수준으로 계산되어 순자산가치에서 매일 조금씩 차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