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부모님과 같이 살때는 어머니가 구충제를 챙겨주셔서 가족들 다 같이 먹었는데 혼자 나와서 산 후로 4년동안 한번도 먹은적이 없는데 몸이 딱히 안좋은데가 없는데 꼭 안챙겨 먹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