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식을 할 때 술을 마시고 딱 1차만 하고 집에 가는 편입니다. 그래야 몸도 편하고 다음 날 출근에 지장도 없고, 돈도 아끼고 해서 그러는 편인데 회식만 하면 2차, 3차 가서 달리자고 고집을 피우는 동료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아닌건 아닌겁니다. 안가고싶으시면 단호하게 딱 자르고 안가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버리고 가세요
끌려다니기 시작하면 계속 조릅니다
단호하게 끝내세요 2,3차는 가고 싶은 사람끼리
가게 될거고 그 자리에 2,3차 갈사람 없음
알아서 방법을 찾아서 갈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그럴땐 가고싶은 사람들만 가라고하고 1차에서 끝내버리시고 집에가세요. 굳이 가기싫은 사람을 억지로 끌고 가는것도 상대방에게 민폐고 그부분에대해서는 뭐라고 안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재칼223입니다.
저도 1차만 하는거를 선호합니다.
그런데 기분좋아서 좀 많이 마신날은 저도 모르게 2,3차를 가자고 합니다.
그냥 무시하고 가셔도 2,3차 가자고 하신분은 기억못할가능성이 크고 기억한다고 해도 잘못된건 아니니 상관없을꺼같아요.
가자고 해서 억지로 가다보면 2,3차 가는 사람으로 머릿속에 기억되어버릴수도 있어요.
그때 안간다 그러면 갑자기 왜이러냐는 반응이 오겠죠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간단합니다. 그냥 대꾸하지 마시고 집에 가시면 됩니다.
예전에 제 선배가 그랬는데 15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2차 가자고 합니다.
처음 거절이 어렵지 두 번째 부터는 어렵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기한시은1004입니다.
1차하고 귀가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동료는 질문자님 아니더라도 왠지 2차3차하고 귀가 하실거같네요. 질문자님 이 하고싶은대로 하시는게 맞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자고있는자라54입니다.
그냥 조용히 사라지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중간에 괜히 흥이 깨질 수 있으니까요. 2차 3차 가자고 할 정도면 늘 취해 있으니 집에 가시면서 톡하나정도 남겨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