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역사왜곡은 없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성인이 된후라도 역사적 지식이 부족하다면 영화로본게 역사로 기억될것입니다.그 기억된역사가 자식들에게 가르쳐질수도 있고요.하물며 어린아이 들이 본다면 아이들은 걸러지는것 없이 역사로 알것이고요.예를들어 만약 1987이란 영화가 정권의 입장을 대변한 영화로 왜곡된다면 다음 세대엔 민주화란 단어가 사라질수도 있습니다.(너무 극단적사고라 죄송합니다.)역사란 잘한부분은 이어나가야하고 잘못된부분은 반면교사삼아 다시는 그런일이 없도록 해야겠지요..이상 짧은 소견으로 죄송합니다.
PS. 저는 어렸을적 명성황후가 굉장히 멋있고 괜찮은 황후였는줄 알았습니다.드라마 때문에..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