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의 부모입니다.
몸은 인과 같이 매우 큰 편이구요.
요즘 학생들은 몸도크고 미디어도 노출되어 있어 성에 관심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가끔보면 방문이 열려있고 가족들이 오고가고 있는상황에서도 자위행위를 합니다.
어떻게 교육을 해야하나요?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건지 성교육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교육을 하면 서로간 부끄러운 부분이 있을수있습니다
이럴땐 가능하면 비뇨기과에서 상담을 받도록 해주는것도 좋으며
성교육 기관에서 성교육을 받도록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요즈음은 인터넷에서도 성교육 영상을 쉽게 볼수있기에
이런것을 같이보면서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지역마다 성교육을 해주는 센터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 센터에 내원하셔서 교육을 하시거나
혹은 주변 동나이대 아이들과 함께 교육센터를 찾아가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성교육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때문에 본인이 직접 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성교육 강의를 보여주거나 같이 시청하는 것도 좋은 성교육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교육의 경우에는 부모님들이 전문 지식이 부족하시다보면 잘못된 성교육으로 이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기존 서적이나 자료등을 활용하셔서 교육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위행위는 당연한 행위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그러나 남들 앞에서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시고
자위방법 또한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하게끔
교육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