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후 손상도 종류마다 다릅니다.
우선 탈색 유무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요. 사실 탈색이 아니라면 트리트먼트 등을 사용하여 큰 손상 없이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검은 머리에 갈색 염색 정도)
그러나 탈색은 머리카락의 단백질을 없애 색을 내는 것이기 때문에 손상이 큽니다.
미용실마다 다르지만, 좋지 않은 탈색약을 사용하는 경우 머리카락이 빗자루가 되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부분을 감수할 만큼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괜찮은 미용실은 정말 예쁘게 나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