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에 강동구 전세 계약이 끝납니다.
저는 아이가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가능한 이사는 가고 싶지 않은데 와이프는 청약자격을 받기 위해 하남으로 이사를 원합니다.
청약자격을 받아도 100% 당첨 되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와이프가 직장을 다닌다고 해도 서울 쪽이 편할텐데..
청약자격을 받기 위해서라도 하남으로 이사가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지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아이의 졸업과, 출근의 편안함이냐?
100%의 청약당첨이 아니지만 청약자격을 받기 위한 하남이냐?
로 보입니다.
배우자와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눠보시면서 결정하시는게 맞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오르든 내리든 전세보다는 한채는 보유해야하는것을 추천드리는 것이 부동산입니다.
그러므로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는 하남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을 통해서 집을 사려고 한다면 해당지역에 거주하면서 청약에 도전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합니다.
지금부터 준비해서 2년후에 당해지역이 되면 다른 사람들보다 청약에 당첨될 확률이 많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보다는 보다 높은 확률이라서 도움이 되실 수 있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혜진 공인중개사입니다.
3기 신도시 교산신도시를 노리고 옮기시는 거라면
하남거주민일 경우 청약 물량의 30% 해당물량을 우선배정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70%에 대해서 또 한번 하남시민, 경기도민, 서울시민 등에게 비율대로 배정됩니다.
따라서 하남 거주민 일 경우 타지역 보다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단, 하남시민 30% 우선 물량은 하남시 거주 2년 조건을 채우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 때문에 이사 고민이 있으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먼저 하남 청약을 고려하신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하남은
미래가치가 나쁘지 않지만 청약의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시기가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서울이 직장이시면 서울 매수도 고려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코칭 박샘" 박진혁 공인중개사입니다.
하남 교산신도시에 청약을 하려면 하남시에 거주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해당시에 우선권이 있어서 하남시에 거주하면 훨씬 유리 합니다.
가능하면 부인의 말을 들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서울에 그대로 있어도 뾰쪽한 답이 없으면 검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