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이 심해서 겨울에는 눈에 투명한 실같은게 자꾸 낍니다. 눈에 보여서 잘 떼면 괜찮은데, 문제는 뺄 수 없는데 그게 껴있어서 시력이 매우 떨어지고 물체가 뿌옇게 보여요. 운전도 겨우겨우 하고 일하는데도 매우 불편합니다.
안과에서는 인공눈물 두가지 처방 받아서 사용 중인데
투명한 실을 그때그때 잘 떼어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실제로 끈적거리는 것이있다면 실모양 각막병증이일수있고 점액질등이 섞여 발생하므로 잘떨어지지않습니다. 치료를 보통 항생제점안이나 인공눈물을꾸준히 점안하여야하며 심하면 점액을 녹이는 약을 사용해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