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할때 뜨개실 섬유 종류와 특징이 어떻게되나요

뜨개실 울, 아크릴, 알파카, 면, 캐시미어 등등 섬유종류가 정말 많은데 장단점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은 저렴한거만 사고 있는데 돈을 1.5~2배더 주고 비싼 실을 살 가치가 있을까요?

일반 손빨래 한다는 가정하에 어떤게 제일 관리가 편할가요? 섬유 특징도 알려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뜨개실의 종류와 특징을 간단히 정리해 드릴게요. 우선 가장 대중적인 울은 보온성과 탄력성이 좋아 옷을 만들기 좋지만 세탁 시 수축할 수 있고 피부에 따라 조금 따가울 수 있어요. 아크릴은 가격이 저렴하고 세탁이 편해서 초보자가 연습하거나 소품을 만들기에 가장 경제적이지만 보풀이 잘 생기는 편이에요. 면사는 피부 자극이 적고 탄탄해서 아기 용품이나 사계절 소품에 적합하지만 신축성이 부족해 손목이 피로할 수 있습니다.

    ​고급 소재인 알파카는 울보다 가볍고 따뜻하며 광택이 돌지만 털 빠짐이 있고, 캐시미어는 최상의 부드러움과 보온성을 자랑하지만 가격이 매우 높고 관리가 까다로워요. 비싼 실을 살 가치가 있는지 고민하신다면 몸에 직접 닿는 의류나 오래 쓸 목도리를 만들 때는 확실히 그 촉감과 완성도에서 큰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연습용이나 가방 같은 소품은 가성비 좋은 아크릴 혼방사가 더 유리합니다.

    세탁 관리가 가장 편한 섬유는 면사와 아크릴 혼방사예요. 일반 손빨래를 할 때 수축이나 변형 걱정이 적어 부담이 없거든요. 반면 울이나 캐시미어 함량이 높은 실은 전용 세제로 아주 조심스럽게 다뤄야 형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저렴한 실로 충분히 연습하시다가 특별한 선물을 하거나 직접 입을 옷을 만드실 때 울 함량이 높은 실로 한 단계 올려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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