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시에 보통보는 유리는 주원료가 무엇인지궁금합니다.
우리가 일상시에 보통보는 유리는 주원로가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혹시나 아시는 전문가님 계시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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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유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주재료는 3가지다. 규사(산화규소), 생석회(산화칼슘), 탄산나트륨(소다회). 규사와 생석회는 자연에서 쉽게 구해지지만, 이 중에서 탄산나트륨은 산업혁명 시대 이전에는 미역 같은 해조류를 태워서 만들었다. 이후 르블랑 공법과 솔베이 공법이 나온 후 대량생산되며 유리의 생산도 덩달아 활발해졌다.
이들을 규합해서 유리를 만드는데, 판유리는 주로 규사 60~75%, 산화칼슘 5~15%, 탄산나트륨 10~20%로 만든다. 이렇게 만든 유리는 탄산나트륨에서 이름을 따 소다유리라고 부른다. 이 외에 산화납을 넣어 무겁고 부드럽고 광택이 나게 만든 유리를 납유리라고 하고, 석영을 넣어 열이나 물이나 약품에 강하게 만든 유리를 석영유리라고 한다. 색을 넣은 유리를 색유리라고 하는데, 청색은 코발트, 녹색은 크롬, 갈색은 산화철이나 산화망간 등으로 만든다출처 : 나무위키 - 유리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보는 유리의 주원료는 산화규소(SiO2)입니다. 산화규소는 모래의 주성분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원소 중 하나입니다. 산화규소는 고온에서 녹으면서 액체 상태가 되는데, 이때 다른 산화물과 혼합하면 유리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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