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상대방과 이야기 하다 보면 쥐뿔도 모르는게 까불고 있어라고 핀잔을 듣는 경우가 종종있는데요 쥐뿔도 모른다는 뭘 모르는 건지, 어떤경우에 쓰는 건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아무것도 모른다.. 그런 의미로 타박을 할때 사용하는 용어도 쥐에는 뿔이 없으니 아무것도 모른다는 속담으로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것을 빗대어 하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할때 쥐뿔도 모른다고 하는데
여기서 쥐뿔은 쥐의 뿔은 실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른다의 관용적 표현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말벌71입니다. 쥐뿔도 모른다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데 아는 척하는 상대에게 보통 쥐뿔도 모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