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이를 키우고 싶은데 주의할점 뭐가 있을끼요?
안녕하세용 고양이를키우고싶은데 막상키울려니 잘 키우는것도 모르는데 키울려는 거예요.그래서 고양이 키울 때 주의할점 뭐가이씨을까요?궁금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주의할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어서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린 새끼를 분양받을 경우 집에서 적응을 마친 후에 병원 가서 백신 프로토콜대로 접종을 빨리 맞추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어릴 경우 감염성 질환에 취약하다보니 빨리 맞추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고양이의 경우 마늘 양파 같은 채소 같은 것을 절대 급여하지 마시고 포도 초콜릿 같은 음식 또한 절대 금기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양이의 경우 선형 및 실 같은 구조물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간혹 이런 것을 삼키는 경우 정말 큰일 날 수 있습니다.
여러 주의점들이 있지만, 일단 이까지만 소개 시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우선 고양이를 키우기에 앞서
고양이를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 고양이들이 자주 아플수 있는 질환, 고양이를 키울때 주의할점 등등은 공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는거라면, 온순하고 착한 아이들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고양이들도 온순한 품종이 있습니다. 사람친화적이고 애교가 많으며, 온순한 고양이 품종으로는
샴, 랙돌, 페르시안, 러시안 블루 등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키우기 시작하면 되돌 리기 쉽지 않기 때문에 선택이 중요합니다 고양이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고양이를 잘 선택하기를 공부해야합니다 특히 선배님들에게 문어를 많이 해 보아야 합니다 선택했으면 그거 고양이에 관하여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통해 공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정보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공부해 보시면 이것저것 알게 되고 키우고 보면 더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지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보호자님이 고양이 알러지가 없는지 입니다. 그리고 고양이들이 털이 엄청 많이 빠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입양하셔야 합니다.
처음 입양할때 전염병은 없는지, 예방접종은 맞았는지 알고 입양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입양후에는 집 구조를 고양이에 맞춰 바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와 동거에 대한 깊은 고민과 정말 나는 고양이와 동거가 가능한 사람인지에 대한 고민부터 하시는게 옳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지식인등에서 무책임하게 인기몰이를 위해 파편적인 정보만 취합하면 누구나 고양이를 키울 수 있을거란 착각을 하는데
실제 키우게 되면 사정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이 과연 정말 가능한 사람인지부터 평가하시기 바랍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지금 서점에 가셔서 고양이 키우기에 관련한 책 3권을 구매하시고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무책임하게 싸질러 놓은 인터넷 정보따위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책임감 있는 고양이 키우기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보고 난후에 고양이를 들이셔도 늦지 않습니다.
만약 책 3권 읽는것이 귀찮고 어렵고 꼭 이런게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고양이를 키운다는것은 고작 책 3권 읽는것보다 몇곱절 더 귀찮고, 힘들며, 별로 필요 없어 보이는 일을 무한정 반복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매우 예민한 영역 동물입니다. 따라서 시끄러운 환경이나 숨을 공간, 높은 공간이 없으면 상당히 불안해하기 때문에 캣타워, 숨숨집이 꼭 필요합니다.
물을 잘 안마시는 동물이기 때문에 신장 위험에 노출이 잘 되어, 물을 잘 마시게끔 해주셔야 합니다. 고양이용 정수기는 필수입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선 매일 2번씩 15분 정도 사냥놀이를 꼭 해주셔야합니다. 개에서의 산책=고양이의 사냥놀이 입니다. 사냥 놀이 후 꼭 보상으로 간식을 줘야 하는데요, 고양이는 사냥 후 사냥물을 먹은 뒤 그루밍 후 잠에 청하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는 사냥을 초저녁 부터 시작하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사냥놀이 시 집안을 약간 어둡게 해주세요. 사냥놀이 낚시대 리필은 매일 매일 교환해주어 고양이가 질리지 않게 해주세요. 고양이는 싫증을 잘 느끼는 동물입니다.
너무 시끄럽거나 깜짝 놀라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마세요. 고양이는 섬세한 동물이고 예민하기 때문에 주인님이 아닌 집사의 느낌으로 키우셔야합니다.
고양이는 외로움을 안탄다고 하지만 사실 외로움을 정말 많이 타기 때문에 집을 너무 많이 비우시면 안됩니다.
스크레쳐를 꼭 구비해주셔야합니다. 고양이는 발톱을 긁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스크래쳐가 없을 시 집안 가구나 벽지를 긁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매우 깨끗한 동물입니다. 고양이용 화장실은 최대한 큰 화장실로 해주세요. 모래도 최대한 부드러운 모래를 사용해야 고양이가 배변활동을 할 때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 있습니다. 또 화장실과 밥먹는 공간을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놔야합니다.
성장기인 생후 1년까진 자율배식, 그 이후론 하루 2번 제한급식을 추천드립니다.
고양이는 민첩하기 때문에 탈출 위험이 있어 방묘망을 해주시거나, 집 출입시 고양이가 탈출하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