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에서 좀 잘못한게 있는데 그걸 부모님이 들어서 사이가 좀 멀어진거 같습니다.
집에 가면 말도 안하고 같이 있으면 싸울거 같아서 집에 있기도 싫습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변명을 내세워
용서를 구하지는 말아야겠지요.
부모님은 진실된 마음을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진심으로 다가가세요
부모님은 늘 그자리에 계십니다.
용기를 내십시요...
안녕하세요. 잘난말벌12입니다.
일단 대화를 해야 하는데... 대화 조차도 불편할 정도로 멀어 졌다면 진심을 담은 편지를 써 보세요. 카톡이나 온라인 매체 말구요. 손편지로요. 그러면서 서서히 소통을 늘려 나가는게 먼저일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나이를 모르겠지만 어느정도는 인지하고 있다면,
부모님에게 본인의 마음을 이야기해보세요
잘못한 부분에 대해 앞으로에 대해서요~
싸울꺼 같다고 집에 있기 싫어서 밖으로 나돈다면 화해하기가 이후에 쉽지 않을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호기로운개개비298입니다. 이 글을 보니 저도 비슷한 상황들이 있었네요 저는 바로 연락을 드리지는 못했으나 전화로 울먹으며 잘못했다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힘들때 기댈곳은 가족이 아닐까 합니다 질문자님께서도 힘을 내셔서 먼저 다가가보도록 노력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동아불패수석입니다. 무조건 부모님과 상의해서 해결하십시요. 그게 자식된 도리이고 가족으로서의 역할입니다.
안녕하세요. 튼실한참새281입니다.
나중에 돌아가시면 눈물납니다. 저도 몇 년전 아버지가 돌아가셨거든요 아버지랑 관계는 가족이라고도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대화도 일절 없었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들었던 생각이
살아계실 때 대화도 많이 걸어드렸어야했는데라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자존심 굽히셔서 먼저 부모님께 말을 걸어보세요 어떤 말이라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람과함께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그 잘못한일이 얼마 안되었다고
생각 됩니다 부모는 자식을 사랑합니다 아무리 속을 썩여도 부모님입장에서는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자식입니다
서서히 시간이 지나면 원활한 관계가 될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