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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알바생
파란알바생22.11.07

가족이랑 사이가 멀어진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가 학교에서 좀 잘못한게 있는데 그걸 부모님이 들어서 사이가 좀 멀어진거 같습니다.

집에 가면 말도 안하고 같이 있으면 싸울거 같아서 집에 있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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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변명을 내세워

    용서를 구하지는 말아야겠지요.

    부모님은 진실된 마음을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진심으로 다가가세요

    부모님은 늘 그자리에 계십니다.

    용기를 내십시요...


  • 안녕하세요. 잘난말벌12입니다.

    일단 대화를 해야 하는데... 대화 조차도 불편할 정도로 멀어 졌다면 진심을 담은 편지를 써 보세요. 카톡이나 온라인 매체 말구요. 손편지로요. 그러면서 서서히 소통을 늘려 나가는게 먼저일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나이를 모르겠지만 어느정도는 인지하고 있다면,

    부모님에게 본인의 마음을 이야기해보세요

    잘못한 부분에 대해 앞으로에 대해서요~

    싸울꺼 같다고 집에 있기 싫어서 밖으로 나돈다면 화해하기가 이후에 쉽지 않을 꺼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호기로운개개비298입니다. 이 글을 보니 저도 비슷한 상황들이 있었네요 저는 바로 연락을 드리지는 못했으나 전화로 울먹으며 잘못했다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힘들때 기댈곳은 가족이 아닐까 합니다 질문자님께서도 힘을 내셔서 먼저 다가가보도록 노력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동아불패수석입니다. 무조건 부모님과 상의해서 해결하십시요. 그게 자식된 도리이고 가족으로서의 역할입니다.


  • 안녕하세요. 튼실한참새281입니다.

    나중에 돌아가시면 눈물납니다. 저도 몇 년전 아버지가 돌아가셨거든요 아버지랑 관계는 가족이라고도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대화도 일절 없었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들었던 생각이

    살아계실 때 대화도 많이 걸어드렸어야했는데라고 후회가 되더라구요. 자존심 굽히셔서 먼저 부모님께 말을 걸어보세요 어떤 말이라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바람과함께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그 잘못한일이 얼마 안되었다고

    생각 됩니다 부모는 자식을 사랑합니다 아무리 속을 썩여도 부모님입장에서는 하나 밖에 없는 소중한 자식입니다

    서서히 시간이 지나면 원활한 관계가 될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