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된 유기견을 키우기 되었습니다 훈련이 아무것도 되어있지않고 유치도 안빠져서 발치도 해야하는데 몸무게가 너무 적게나가서 못하고 잇습니다 생리도 시작해서 중성화 수술도 해야하는데 몸무게가 너무 적어요 ㅜㅜ 살찌우기 위해서 종이컵 2/3만큼의 밥을 하루에 3번 나눠서 주라고 하셨는데 밥그릇에 사료를 넣어놔도 한번이상 잘 먹질 않아요 양치 후 양치 간식이랑 배변패드에 잘 쌌을 때만 간식을 주는데 간식때문일까요? 똥은 하루에 한번 싸고 있습니다
유기견이면 아직 집에 대해 적응을 못하였거나 심리적으로 불안정하여 밥을 잘 안먹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기호도가 더 높은 습식 사료를 주시면서 조금씩 집에 대한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식은 훈련이 잘 되었다면 이제 주시지 마시거나 간식 대신 기호성이 높은 습식 사료를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일 습식 사료를 잘 먹기 사작한다면 차차 건사료로 대체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치가 안빠졌기 때문에 치아 통증이 있어 특히나 건사료를 먹지 못하니 우선 습식사료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