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연히 영양제를 따로 챙겨먹진 않았고
애초에 영양소 같은 개념조차 없었기 때문에
그냥 고기랑 채소 균형있게 먹어야 한다고 경험적으로 판단했습니다
몸에 문제 생기면 증상에 따라 어의(왕 담장 한의사)랑 내명부에서 식단을 조절 했는데
한의학도 경험적인 자료의 축적 이기 때문에
영양소가 뭔진 모르지만 특정 영양소 결핍되서 일어난 증상은 뭐를 먹으면 낫는지 정도는 알수 있어서
부족한 영양소 보충을 "운좋으면" 할 수 있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