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기한올빼미129입니다.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의 기원은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서기 269년 로마 황제 클라우디스 2세는 결혼 금지령을 내렸지만 발렌티노 주교는 젊은 연인들을 몰래 교회로 찾아오게 해 주례를 서고 결혼을 시켜주었습니다.
분노한 황제는 그에게 사형을 내리도록 했고, 그해 2월 14일 발렌티노 주교는 처형됐습니다. 훗날 사람들이 발렌티노 주교의 정신을 기념하며 발렌타인 데이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날 초콜릿을 주고받는 것은 일본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과거 일본 고베 지역에 있는 한 제과점이 발렌타인데이와 초콜릿을 연계해 광고활동을 벌이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어 다른 일본 제과 브랜드에서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으로 마음을 전하는 마케팅을 벌이면서 전국으로 확산됐고, 우리나라 제과 브랜드들도 영향을 받게 된 것입니다.
발렌타인 데이에는 슬픈 역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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