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지치니까 그냥 다 귀찮고 싫어요?
이런게 번 아웃이라고 봐야 할지 모르겠지만 정신이 지치니까 그냥 다 하기싫어지는데요.
오늘만 해도 왠지 모르게 지쳐서 그냥 다 팽개치고 싶던데요,
취미 찾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너무 없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시뻘건칼새296입니다.
원래 마음이 지치면 모든 게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특히나 주변상황들을 내가 컨트롤하지 못하다고 느껴졌을 때가 그런 거 같습니다..
그럴 때는 그냥 진짜 아무것도 안하려고 해도 되고
반대로 모든 상황에 대해 짜잘한 것 하나라도 감사하려고 노력하면 마음이 좀 나아지더라고요
예를 들어 밥을 먹을 수 있는 상황에 감사하고, 걸을 수 있는 거에 대해 감사하는 등.. 그러면 좀 나아지다라고요..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기계도 쉬지 않고 돌아가면 고장나게 됩니다. 하물며 사람은 더욱 그렇습니다. 휴식은 또 다시 일을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일을 위해서 일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일은 행복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행복이 우선이 아니라 일이 우선이면 잘 못된 것같습니다.
정작 휴식을 하고플 때 오히려 병들고 나이들어 쉬지도 못합니다. 즐기는 것도 나이가 있어요. 쉬엄쉬엄 하세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사람이 모든면에서 귀찮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늘어질때 보통 번아웃이 왔다라고 표현을 하는데 번아웃이 왔다는 느낌이 든다면 잠깐 그동안 하던 일을 멈추고 운동을 하거나, 글을 쓰거나, 재정적 한도 내에서 쇼핑을 하거나, 혼밥을 즐기는 것과 같은 취미생활을 갖는으면서 컨디션 및 감정을 조정해 주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그럴땐 억지로 뭘 할려고하지말고 그냥 푹쉬는게 최고입니다 취미나 여가생활도 좋지만 시간도 없으신데 찾다보면 또다른 스트레스가 쌓일수도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비단벌레입니다. 이럴경우 아무계획 없이 하던 일 다 내려놓고 잠시 여행을 가는건 어떨까요? 저도 가끔씩 아무 계획없이 여행을 가는데 refresh 되는것 같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