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입장에서 엄마가 아이 공부때문에 혼내고 울리고 저도 성질이나지만
뭐라할수도없고 중간에서 애매하더라구요. 어떤 입장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123입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엄격한 역할을 하시니 아빠는 따로 아이를 좋은 말로 다독여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엄마 아빠가 모두 함께 엄하게 하면 아이는 너무 궁지로 몰리니까요. 그리고 아내도 따로 위로해주시면 좋구요.
안녕하세요. 가지런한오소니23입니다.
엄마가 아이한테 공부 안한다고 혼을 내는 경우에는 일단 두 분의 입장을 듣고서 아이의 입장과 엄마의 입장의 중간에서 조율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간사한비버32입니다.
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아 어머니께서 혼내시는 건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남편 분께서 아내 분과 얘기를 통해 어느 정도 타협점을 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아무래도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잘 못찾으니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