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초등6학년딸한 밤마다 공부가르친다고 고함이 들리는데 그냥 참아야겠지요?
아이엄마가 직접 공부지도를 해주는데 밤11시인데도 거실에서 뭐라고하고 애가르치는소리가 너무 커서 제가 스트레스를받는데 조용하라고 말하면 부부싸움 생길거고 방법이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디스맨-Q847입니다.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면 하는거지 소리를 지를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요.
와이프분이 기분 안 나쁘시게 잘 이야기해보시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공부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푸는건 아닐까요?
아이가 이해할때까지 반복적으로 이해를 시켜주시는게 옳은거지 이해 못함을 고함을 쳐서까지 한다면 열명의 아이들에게 물어봐도 않한다고 할거예요
오히려 공부에 대해 마음의 문을 닫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럴바에는 학원에 맡기시고 엄마의 길만 선택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엄마는 선생님의 자질은 없으신듯 한데ㆍㆍ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아이에게 큰소리 내면서 가르치는건 사실 공부에는 역효과인데요
시끄러워서라기 보다 가르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 하실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모 공부 잘하는 집 (연예인집 입니다) 사례가 방송에 나온적이 있는데
첫째가 둘째를 공부 봐줬더니 그렇게 안오르던 성적이 엄청 올랐다고 합니다
둘째가. 말하길
형은 내가 이해가 될때까지 여러번을 화를 내지 않고 상냥하게 가르쳐준다~~
야단치면서 하는 공부는 오히려 공부 스트레스를 주게 되서 역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제가 질문자님 가정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옳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자녀에게 11시까지 공부를 시키는 것은 좀 늦게까지 시킨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 큰 소리로 교육을 한다면 아이에게 좋은 점도 있겠지만 분명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일 거 같습니다. 이런 부분을 조심스럽게 말씀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