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발행했다가 소각하는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이제 눈을 뜨고 있는 코린이인데요
코인을 발행했다가 소각한다는 것은 어떤의미인가요?
몇차례에 걸쳐 소각하기도 하던데ᆢ
그냥 처음부터 일정량만 발행하는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또 락을 걸었다 풀었다하는것은 왜 그런가요?
기초적인 질문일수있지만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 소각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암호화폐 소각이란 발행량의 일정부분은 사용하지 못하게 없앤다는 의미로, 이 것은 발행량을 줄이는 효과로 호재로 작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호재는 가격 상승을 일으키는 효과가 있으며, 가격방어에 대한 방법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소각예정인 만큼을 뺀 나머지를 발행할 수도 있으나, 소각이라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가격방어 정책으로 사용하며, 일시적인 가격 상승을 효과를 볼수 있기때문에 단계적인 소각을 진행하는 것이 발행사측에서는 가격 방어책으로 사용하기 좋기때문입니다.
또한, 유통량 중 락을 설정하는 것 또한, 매도를 방지하기위한 방법으로 가격 유지 또는 상승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떄문에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코인 발행했다가 소각하는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소각은 현재 발행되어 있거나 또는 유통이 되어 있는 코인을 지워버리는것을 말합니다.
코인소각을 하는 경우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격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소각을 하는 경우도 있고
발향량이 많이 소각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인 소각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가격 상승이 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코인 소각이 가격상승의 근본원인이 되지는 못합니다.
예를 들어 빗썸에 상장이 되어 있는 코인인 TMTG의 경우 아래 보이는 기사처럼 6개월간 소각을 진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래 일 차트를 보시면
소각이 시작 되면서 최대 90원이상의 가격상승이 되었지만 7월 이후로 가격이 점점 하락이 되어
현재는 25원대에 거래가 되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소각을 진행하는것은 단기적인 가격상승의 원인제공을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호재가 될수는 없다는것을 참고하시고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소각이라는 것은 아무도 접근 할 수 없는 주소로 토큰을 보내는 행위를 일컫습니다. 이를 통해 전체 유통량을 줄이는 역활을 수행합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애초에 발행량을 적게 해 놓으면 소각을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발행량을 넉넉히 해 놓고 소각을 통해 가치를 상승시키는 실정입니다.
또한 락을 걸었다 풀었다 하는 것은 유통량 조절 혹은 부당한 행위를 발견했을 때 이를 막기 위함입니다.
대부분의 이유는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각하면 발행량이 적어지다보니 가치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락업 또한 비슷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적은량만 발행하면 좋기는 합니다.
하지만 발행량이 정해지면 다시 발행량을 늘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번 발행량을 늘려버리면 나중에도 또 늘리는 것 아니야? 라는 생각으로 가치가 폭락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여유 있게 발행량을 정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tkd77님.
코인을 발행했다가 소각하는 의미는 발행된 코인 물량 중 일부를 소각하여 발행량을 줄인다는 의미입니다.
소각을 통해 코인양이 감소되므로 희소성이 증가하고 그만큼 가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락을 걸었다가 푸는 의미는 코인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물량에 대해 락이라는 안전장치를 걸어 코인을 매도할 수 없게 설정한 이후 어느정도 가격안정화가 되었다고 생각되면 그때 락을 풀어 코인의 가치가 급감하는 것을 방어하는 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