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끓일때 수돗물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라면을 생수로 많이끓여먹는데 수돗물 사용해서 끓이면 몸에 안좋을거 같아서요 라면끓일때 수돗물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당연히 괜찮습니다.
다만 물이 끓을때 뚜껑을 1분정도 열어 혹시모를 유해물질이 수증기와 함께 증발되도록 하면 더욱더 안전 합니다. 한국의 수돗물은 이렇게 하지 않아도 식수로 사용해도 무방할만끔 깨끗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수돗물은 마셔도 되지만,
실제로 마셔도 되는지는 거주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수돗물을 공급하는 쪽의 수돗물은 문제가 없지만,
거주 환경의 노후화로 인해 불순물이 있는 것은 수돗물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
상수도 소독에 쓰이는 염소의 냄새가 남아 있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염소는 휘발성이기 때문에 물을 끓이는 과정에서 다 날아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략 5분 정도 가열하면 대부분 없어지는데, 그것에서 착안하여 유아용 포트에 5분 가열이라는 기능이 있는 제품들도 많습니다. 물을 끓여서 무언가를 한다면 소독제가 잔존하지 않을까 염려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수돗물을 받아서 한참 두었다가 마셔도 염소는 거의 날아가고 없습니다. 단지 염소가 날아가는데 걸리는 시간의 문제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수돗물도 사실상 정수시설을 거쳐 어느정도 정화된 물을 사용하기때문에 안전합니다.
그러나 물안에 석회성분이 많거나 배수관이 노후된경우 유해물질이 섞여 배탈을 나게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정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됩니다.
물을 소독할때 일반적으로 염소소독을 많이 하는데
그 과정에서 트리할로메탄이 발생하고 그게 발암물질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요즘은 대부분 후처리 되어 급수가 되며 만약 집까지 온다 하더라도 끓이는 과정에서 모두 날아가기때문에 전혀 문제다 될게 없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맛있는 라면 드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훈식 박사입니다.
물론입니다. 기본은 생수가 아니라 수돗물이 기본입니다. 때문에 수돗물을 사용하여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