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마다 음식 만드는게 점점 부담스러워집니다
명절음식 사서 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이게 꼭 나쁘다고 생각 전혀 안드는데
시어머니께 말씀드리면 싫어할까봐 말 못하고 있는데
어떤식으로 말씀드리면 좋을까요?
고민스럽네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요즘에는 물가도 많이 올랐기 때문에 만드는 것보다 비슷한 돈으로 사서 먹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어머니께 요즘 다른 집들도 사서 많이 드신다고 힘도 덜 드는데 사보는 것은 어떻겠는지 이야기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심하는개미핧기19입니다.
저도 사먹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가격차이도 나지 않고 노동력 시간 갈아 넣으면
사먹는게 남는거더라구요
요즘 다 이렇게 많이 한다고 말씀드려보세요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요즘은 많이 사서들 합니다 ~~
저희 할머니댁도 원래는 다 해서 올렸는데 최근에는 사서 올리기도 합니다
시어머니께 요즘은 파는 음식들도 괜찮다고 반은 사서 하고 반은 직접 하자고 말해보는 건 어떠실까요?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시어머니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요
정안되는 분위기면 일부라도 조금씩 사면 일부담이
훨씬 줄어들고 여유가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