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카뮈는 부조리를 제일의 진리로 보았고, 그 논리에 따르면 반항, 자유, 열정으로 귀결된다고 하였습니다. 카뮈의 방식대로 삶을 살아가는 이를 부조리한 인간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부조리를 명증히 인식한 인간이라는 의미 입니다. 이러한 부조리한 인간의 전형으로 언덕 위로 끊임없이 바위를 굴려야 하는 형벌을 받은 시지프스를 언급하는데 시지프스는 부조리에 내던져진 전형적인 인간의 예이며, 부조리한 세계에 처한 인간의 슬픈 운명을 드러내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