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제조업 중심국가이기 때문에 수출이 잘되어야 국가가 부강해집니다. 한국과 다른 부분은 내부적으로 자원빼고는 충분히 시장도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계속 낮은 수준으로 물가를 유지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저환율을 유지 중입니다. 쉽게 말해 일본은행에서 유동성을 계속 공급해서 그래요
일본 정부가 의도한 엔저현상으로 엔저의 핵심동력은 연준 기준금리가 5.5%대 인데 일본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0.1%라는데서 출발합니다. 쉽게 세계적 고금리 상황에서 일본만 저금리 양적 완화를 한다는 소리고 엔약세가 환률차이에서 오는 비교 약세라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일본정부가 금리를 안 올리니 벌어지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