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병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경을 일반적인 책이라 생각한다면, 마태복음은 세리 마태가 썼고, 마가복음은 바울과 베드로를 돕던 마가가 썼고, 창세기는 모세가 썼고, 뭐 이런식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만...
성경은 그걸 누가 썼느냐가 중요한 책이 아닙니다.
성경의 저작권자는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뜻을 성령의 감화에 의해 사람이 옮겨적은것이라는 표현이 바를것입니다.
The case for Christ (국내 개봉명 : 예수는 역사다) 라는 영화를 한번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예수를 믿지않던 미국 신문사의 한 기자가 "예수는 허구"라는것을 증명해내고자 많은 전문가들을 만나며 인터뷰하고 돌아다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결국 하나님은 계신다는것을 인정하고 목사까지 되는 이야기인데, 실존 인물이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https://youtu.be/An9fluqVpSI?si=Z48AVnyZg3boMv0d
유튜브에 풀무비가 공개되어있습니다.
그걸 보시면 궁금증이 많이 풀리실것이고, 성경에 대해 보는 시각이 달라지실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