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잦은 거짓말로 절교선언을 했는데 자꾸 신경쓰이는 이유가 뭘까요? 반성하는거 같은데 용서하고 다시 만나야 할까요? 학창시절부터 함께했던 관계라 연결고리가 많아 쉽게 끊어지지가 않아요. 용서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