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안해먹고 외식 자주 하는 와이프
보통 집에서는 밥을 잘 안 먹고 자주 외식을 하거나, 배달음식을 시켜서 먹고 있습니다.
요즘 물가도 오르고 지출이 많은데, 걱정이네요.
버는 돈은 거의 일정한데, 추가로 드는 비용이 더 많이 들고요.
아이들 보느라 밥을 할 시간이 없는 걸 알지만 너무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파리바궤떼입니다.
아이를 전적으로 와이프가 돌보시는 경우라면
남편이 밥을 차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아이도 돌보고 식사도 차려야 하기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요
식비가 문제가 되시니 지출예정비용을 검토하셔서 좀 더 여유있는 달에는
배달이나 외식을 좀 더 하시고, 예산이 타이트한 달에는 남편이 아이를 돌보는 동안
와이프가 식사준비를 한다던지, 와이프가 힘들다고 하면 남편이 식사 준비하셔서
분담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글쎄요..아이들 보느라 밥할 시간이 없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아이를 생각하면 더욱더 밥을 직접해서 먹고 아이들도 먹여야죠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잘못된겁니다.
차라리 남편분께서 장을 보고 저녁에 다음날 먹을 반찬을 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너무 자주 먹는것은 문제되지만, 어느정도 일정부분은 외식으로 분담을 하시는건 좋습니다.
당연히 건강등의 문제는 별개로 했을때의 말씀이고,,,, 아이들의 발달상 그리고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는 집에서 밥을 해먹는게 좋겠죠.
하지만, 육아와 맞벌이를 같이 하고 있는 집이라면 집에서 밥을 해먹는게 가장 힘든부분중에 하나일겁니다.
와이프분이 밥을 해주기를 기다리시기 보다는 간단한거라도 질문자님이 직접해서 가족들고 같이 먹는것은 어떨까요?
아무래도 와이프분도 미안한 마음이 있을겁니다. 이때 남편분의 멋진모습을 한번 보여주시면 행복이 배는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린가요?
아무리 애들을 보지만 밥할 시간이 그렇게나 안나오진 않을 것 같아서요.
그냥 밥 하기 귀찮고 방법이 서툴러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꽃게197입니다.
각 가정들 마다 이런 고민은 조금씩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조금더 외식을
하고 그런거 같아요. 와이프님께 집안 사정을
정확하게 인지 시키고 설득하시면 충분하실꺼라
의심치 않습니다. 이야기 잘해 보십시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외식도 버릇입니다. 그리고 외식은 과식을 하게 되어 있어요. 건강이 안좋아 질 가능성이 농후 하지요. 거기다 가정경제를 생각하지 않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진솔한 대화를 나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