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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박새218
심심한박새21822.09.09

내성발톱은 어디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나이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내성발톱을 달고 살아왔는데 큰 불편함이 없어서 그냥 냅뒀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너무 아파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려고 하는데요.

내성발톱은 피부과나 정형외과를 가야한다고 한다는데

어디 병원을 가야 더 잘 치료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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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정형외과 방문해서 수술적 치료를 받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까운 정형외과 방문해서 진료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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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두 과 모두 진료가 가능하며 과의 문제 보다는 이를 치료해주시는 선생님이

    얼마나 내성 발톱을 잘 치료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외과

    에서도 내성 발톱 치료가 가능하며 시술 자체는 어렵거나 위험한 것은 아니어서

    국소 마취 후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수술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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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두 병원 모두 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은딱딱한 신발을 신는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서있거나, 행군을 하는등의 발을 무리하게 쓰는경우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무좀이 있으시면 생길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의 치료

    발톱을 평소에 일자로 자르셔야합니다.(일자가 아닌 둥글게 잘라버리면 내성발톱이 생길가능성이 커집니다.)

    발톱을 너무 바짝 자르시면 안됩니다.

    워커, 구두 등을 오래 신으시면 안됩니다. (압박을 많이 받아 내성발톱이 생길가능성이 커집니다.)

    증상이 심하시면 파고든 발톱을 잘라내셔야합니다.

    약을 처방드셔서 합병증을 막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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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9.10

    안녕하세요.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내성발톱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내성발톱은 발톱이 지속적으로 살을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얘기합니다.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지만 심하고 반복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깎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통 내성발톱이 있는 사람들은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서 일부러 발톱을 최대한 짧게 깎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이 내성발톱을 더 악화시키게 됩니다.

    치료를 위해 피부과나 정형외과 아무곳이나 가셔도 되며 내성발톱 수술이 가능한지 전화로 확인 후 진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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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진료과 보다는 내성발톱을 전문으로 보는 병원을 찾아 방문하시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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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주로 정형외과, 그 중에서도 족부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발톱이 파고 들지 못하게 발톱과 살 사이에 치실이나 솜등을 이용해 들어주거나 정도가 심하면 발톱을 다듬거나 잘라낼 수도 있습니다. 발톱이 다시 완전히 자라나는데는 약 2-4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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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성발톱은 물리화학적 자극, 충격 등의 원인에 의해 발톱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며 살 안으로 파고들면서 통증, 염증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안타깝게도 내성발톱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기가 어려우며, 정형외과에서 국소 마취를 하고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치료하여야 합니다. 골치 아프게도 재발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방문하시는 병원은 정형외과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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