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에서는 혼자서도 응급실 방문 가능합니다. 성인이라면 보호자 동반은 필수 요건이 아닙니다.
다만 조울증 상태에서 충동이 강한 경우에는 안전 확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동 중 상태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가능하면 택시 이용을 권장합니다. 자가 운전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실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평가가 이루어지고, 필요 시 안정 목적의 약물 치료나 입원 여부를 결정합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자·타해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면 보호입원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가족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상황은 이해되지만, 최소한 신뢰할 수 있는 한 사람에게 현재 상태를 알리는 것이 안전 측면에서 권장됩니다. 완전히 혼자 움직이시는 것보다 예기치 않은 상황 대응이 가능합니다.
지금 상태가 “충동이 강하다” 수준이면 지체하지 말고 바로 이동하시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