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따님이 그렇게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건 꼭 '마음 건강 문제' 때문이라고 단정할 순 없어요. 성인이 되면서 자기 주관이 강해지는 건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도 있고, 가족과의 관계에서 자기를 보호하려는 방어 기제일 수도 있거든요.
특히 가족 사이에서는 감정이 격해지기 쉬워서 작은 의견 차이도 크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혹시 따님이 본인의 감정을 표현할 때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는 연습이 조금 더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가족 간의 대화 방식을 조금씩 바꿔보려는 노력도 도움이 될 거예요. 따님이 더 편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게 경청해주시는 것도 좋은 시작일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