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켄타우로스는 어디서 유래된 생물인가요?

하반신은 말이고 상반신은 사람인 켄타우로스는 반인반수의 대표적 생물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켄타우로스는 어디서 유래되어 지금까지도 알려진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캔터우로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되었는데요, 테살리아왕 익시온이 구름의 님페(정령) 네펠레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들의 만찬에 초대받은 익시온은 제우스의 아내 헤라를 보자 첫눈에 반해 욕망을 품습니다. 이것을 안 제우스는 구름(네펠레)으로 헤라의 형상을 만들어 익시온을 속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익시온은 네펠레와 사랑을 나눕니다. 이 사이에서 태어난 것이 켄타우로스라고 합니다.

      또 다른 전승으로는 아폴론과 나이아데스(물의 정령)인 스틸베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켄타우로스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켄타우로스(Centaurs)의 탄생 신화는 판다로스와 아폴로도로스(Apollodoros), 디오도로스(Diodoros Cronos) 모두 비슷하게 전한다. 테살리아의 왕 익시온은 헤라를 보고 첫눈에 반해 불경한 욕망을 품는다.

      이 사실을 헤라가 제우스에게 알리자 제우스는 구름으로 헤라의 형상을 만들어 네펠레라고 이름 붙인다.

      이를 모르는 익시온은 네펠레와 사랑을 나누고 그 사이에서 켄타우로스가 탄생한다. 익시온은 그 대가로 제우스에게 수레바퀴에 묶이는 형벌을 받는다.

      다른 전설에 따르면 네펠레가 낳은 아들이 마그네시아의 암말과 정을 통해 켄타우로스 종족이 태어난다.

      또는 켄타우로스는 익시온과 그가 키우던 암말의 후손이라는 설도 있다.

      이 밖에도 말로 변신한 제우스가 익시온의 아내를 유혹한 결과 켄타우로스가 탄생했다고도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에 의하면 사이프러스에도 켄타우로스가 살았는데, 아프로디테가 제우스의 구애를 거절하자 제우스가 자신의 종자를 사이프러스 땅에 뿌렸고 거기에서 켄타우로스가 태어났다. 이곳의 켄타우로스는 머리에 뿔이 나 있다.

      켄타우로스는 테살리아의 마그네시아와 펠리온 산, 엘리스의 상수리나무 숲, 라코니아 남부의 말리아 반도에 주로 살았다고 전해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켄타우로스 [Centaurs] (세계 괴물 백과)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종족입니다.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말로, 엄밀히 따지면 말의 목 부분에 사람의 상반신이 붙은 형상이지요. 켄타우로스는 그리스 북부 트라키아지방의 기마 민족을 나타낸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즉 다시 말해 말을 타본 적 없는 사람들이 사람이 말을 탄 사람을 보고 인마 일체의 괴물로 착각한 게 아니냐는 가설입니다. 보통 켄타우로스의 원전은 페르시아쪽의 기마 궁수들이라고 추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