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증이 들어서 질문드려봅니다.
집에서 냉장고(냉동실) 에 얼음을 얼려서
음료에 넣어 마시면
얼마가지 않아 녹아 없어지던데요...
오늘 까페에서 아이스아메리가노를 테이크 아웃해서 마시고..
집에 왔는데 얼음이 그대로 있길래.
그컵에 음료를 넣어서 먹었습니다..
근데 한참지나도 얼음이 많이 안녹고 형체가 남아있네요..
같은 얼음인데... 혹시 얼음을 얼리는 과정이나 물 에 따라서
얼음의 강도나 녹는점 등이 달라지나요?
어떤차이로 이런현상이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