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에서 낙수효과가 어떤 경우 사용되는지요? 문제점도 알려주세요.
경제에 낙수효과라는 것이 있다고 하던데요. 부자들의 투자·소비가 늘어나면 저소득층의 소득도 따라서 증가하는 효과라고 하는데 주로 어떤 경우에 이 말이 사용되는지요? 낙수효과의 문제점은 어떤게 있는지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낙수효과는 물이 떨어지게 되면 그 밑에 있는 넓은 부분에 영향을 주는 것을 빗대어 표현한 것으로, 예를 들어 대기업이 성장하게 되면 그와 관련된 하청기업들도 함께 성장하여 전반적인 소득의 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낙수효과에 너무 기대게 되면, 자립성이 떨어져, 대기업이 무너지면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부자들의 투자와 소비가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생산을 촉진함으로써,
저소득층에게도 일자리 기회가 늘어나고 소득이 증가하게 되요.
그러나 낙수효과가 높을 경우 부자들만 혜택을 받을수 있는 불평등이 증대되기도해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 경제 전반적으로 투자를 늘리게 되면 우선 대기업이 호황을 누리게 되고 대기업 아래 하청업체도
물량이 늘어 경제가 풀리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낙수효과라고 하며 아래 중소기업을 직접지원하면 좋겠지만 정부가 여러 중소기업을 신경쓰는 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낙수효과는 고소득층의 소득 증대가 소비 및 투자 확대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저소득층의 소득도 증가하게 되는 효과를 말하며 대기업을 살려서 산하 중소기업까지 살릴 수 있다고 과거에는 생각하였으나현재는 해당 이론은 효과가 없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낙수효과는 경제 정책이나 경제 활동이 일정한 영향을 받은 후에 그 영향이 다른 부분으로 전이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주로 정책이나 활동의 초기 목표를 달성한 후에 발생하며, 주로 소득, 가격, 고용 등의 요소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낙수효과의 문제점으로는 예측하기 어려운 영향과 지속성이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방향으로의 영향이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낙수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이나 정도를 제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낙수효과에 대한 내용입니다.
낙수효과란 상류층에게 감세 등으로 경제적인 혜택을 부여하게 되면
그 효과가 아래로 내려가게 되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류층에게 전해진 감세 등의 혜택이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낙수효과라는 것은 상류층의 소득이 넉넉해지면 소비가 늘어나고 그것이 결국 경제적 하류층에게도 소득이 늘어나는 효과를 불러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의 문제점은 상류층과 하류층의 경제적 격차를 늘리는 효과를 불러오고. 분배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에나이 말이 통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상류층에게. 자금이 쏠리게 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낙수효과란 대기업이나 고소득층 등 선도 부문이 성장하게 되면 이들의 성과가 연관부문으로 확산됨으로써 경제 전체가 성장한다는 이론을 의미합니다.
대기업이 성장하면서 대기업과 연관된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새로운 일자리도 많이 창출되어 서민 경제도 좋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낙수효과라고 하는 것은 상위의 계급이나 집단에 투자를 해서 상위계급이 이익을 보는 경우 이러한 효과가 하위집단으로 이전이 되는 효과를 말해요. 다만 이러한 낙수효과의 문제점은 상위계급이 이익을 얻고 난 후 더 많은 이익을 위해서 하위 집단에게 이익의 배분을 하지 않는 경우 오히려 빈부 격차를 더욱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기업, 재벌, 고소득층 등 선도 부문의 성과가 늘어나면, 연관 산업을 이용해 후발·낙후 부문에 유입되는 효과를 의미한다.컵을 피라미드같이 층층히 쌓아 놓고 맨 꼭대기의 컵에 물을 부으면, 제일 위의 컵부터 흘러들어간 물이 다 찬 뒤에야 넘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내려간다는 이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