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를 예전에 4개중 3개를 발치하고, 하나가 남아 있습니다.
하나는 잇몸안에 있어 굳이 뽑을 필요없다고 당시 진단을 받고 남겨둔 상황이었습니다.
헌데 몇년이 지나면서 잇몸안에 묻혀있던 사랑니가 조금씩 잇몸위로 나오고 있습니다.
사랑니가 옆으로 누워있는 모양이다 보니 잇몸위로 나오면서 이걸 뽑아야 하나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일전에도 사랑니 때문에 어금니가 썩어서 치료를 받고 사랑니를 발치한거였는데요.
사전에 남은 하나도 뽑는게 나을까요? 아님 꼭 뽑을 필요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