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주도 놀러갔을 때, 전기차를 렌트한적이 있었습니다. 토크 때문인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출발할 때에 순간적으로 내연기관차 대비하여 타이어가 회전(가속) 이 되는 나낌을 받았었습니다. 이런 작동 원리는 무엇이며 정차시에도 탄력 주행 느낌이 아닌 급 감속의 느낌을 받았었는데 요즘 전기차에도 동일한 부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