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요즘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기를 더해 매우 인기 있는 프로레슬링은 대중들이 좋아 합니다. 반대로 우리나라는 왜 폭망 했나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우리나라의 대중들은 프로레슬링을 스포츠로 보고 접근했습니다.
그러나 쇼라는 실체가 널리 알려지니 그 배신감으로 인해 몰락의 길을 걸었고 다시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과는 프로레슬링에 대한 인식의 차이 또 시장 규모의 차이 때문에 같은 선상에서 놓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레슬러를 탤런트라고 부른다져... 그만큼 그들의 쇼맨쉽을이해하고 쇼자체를 즐깁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쇼라는 말이 일종의 속임수다!!!라고 단정지어 버리고 레슬링은 쇼다 가짜다 그런 인식이 깁숙히 박혀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