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기가 허하고 기운이 하나도 없고 식은땀이 많이나서 생맥산 재료를 구해서 집에서 달여먹으려고 하는데
인삼은 절편으로 구매하는것이 좋은지, 어떤형태로 된 인삼을 구매해야하는지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보통 한약재 용어로 귤깝질을 진피라고 하는것처럼 인삼도 한방용어가 있나요? 따로 한방용어가 없다면 어떤 인삼을 구해서 달여먹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말린 인삼인지 인삼 절편인지 기본적인 가이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삼은 한약재 이름 그대로가 맞습니다. 밭에서 재배하는 삼을 일반적으로 부르는 인삼이라고 하며 인삼의 씨를 산에 뿌려 자라게 하는 것이 장뇌삼, 인삼을 재배한 후 그대로 유통하는 것은 수삼입니다. 말린 후 사용하는 것은 백삼이라고 하고 여러번 찌고 말리는 것은 홍삼입니다. 인삼은 어떤 형태로 복용해도 체내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