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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혹시 안 좋게 되버릴 수 있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18

비염이 좀 있는 탓에 자주는 아니지만 자다가 저도 모르게

침 흘리고 잘 때가 있는 걸 알았어요 혹시 어텋게 하면 고치고 안 그러게 될 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비염으로 인해 코로 숨쉬기가 어려워서 나타나는 증상이라 보입니다. 비염을 관리하는 것이 먼저일테니 이비인후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수면 중 입을 벌리고 자는 현상은 구강호흡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몇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강호흡은 코 호흡에 비해 몇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몇 가지 대안이 있습니다.

      구강호흡으로 잠을 자게 되면 입 안이 건조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입냄새나 치아 관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면역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수면의 질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려면 먼저 구강호흡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을 해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알레르기성 비염, 수면 무호흡증, 상기도저항증후군 등이 입을 벌리고 자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질환을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베개의 높이를 조절하여 목의 자세를 조절하고, 입 벌림 방지 테이프와 같은 물리적인 장치를 사용하여 구강호흡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입 벌림 방지 테이프는 턱을 고정시켜 입을 다물게 하여 코 호흡을 유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 전에 의사와 상담하고, 알레르기나 피부 민감도 문제가 있는 경우에 주의해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인 질문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비염 치료를 일단 잘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코로 숨을 쉴수 있어야 입을 다물게 되면서 침도 덜 흘리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