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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한박쥐222
내추럴한박쥐22220.11.30

엘리베이터 버튼에 붙어있는 향균 필름 효과 있나요?

아파트나 상가 건물들 엘리베이터 버튼에 향균 필름이 붙어있는 모습을 자주 보는데요. 향균필름이라 써져있으니깐 뭔가 효과가 있는 것 같아서 안심하고 누르는데 한편으로는 또 아닌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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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향균 필름 효과가 균 번식력을 최소화 시켜주기 위해 부착하는 것입니다.

    향균 필름이 아닌 일반 엘리베이터 버튼 상태로 그냥 둔다면

    여러 사람들이 누르는 만큼 해당 버튼에 균이 오래동안 남아있을 수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해당 버튼을 향균 필름을 부착해줘야 그나마 균 감염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게 100% 예방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 쇠 버튼 상태보다 향균필름을 씌어두는 것이 더 낮출 수 있기에 하는 것입니다.


  • 항균필름은 주로 폴리에틸렌 등 필름 소재에 구리 입자를 첨가하거나 코팅한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구리는 세균 등과 접촉했을 때 미생물의 대사작용을 교란해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항균필름 안에 첨가된 구리 이온은 외부의 바이러스와 접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균효과를 볼 수 없을 뿐더러

    필름 겉면에 구리 입자를 도포했다고 하더라도 입자 자체가 금방 떨어져나가 효과가 없다고 하네요..

    불특정 다수가 접촉하는 만큼 항균필름이 부착됐든 안됐든 조심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이겨내자구요,,!


  • 코로나19 전파를 막으려 엘리베이터에 향균 필름을 붙이는 경우가 있다.

    이 필름은 주로 폴리에틸렌 등 필름 소재에 구리 입자를 첨가하거나 코팅한 것이다.

    구리는 세균 등과 접촉했을 때 미생물의 대사작용을 교란해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효과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다.

    이덕한 서강대 화학과 명예교수는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구리 성분과 바이러스가 직접 접촉해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혀 "플라스틱 필름 안에 첨가된 구리 이온은 외부의 바이러스와 접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향균 효과를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필름 겉면에 구리 입자를 도포했다고 하더라도 입자 자체가 금방 떨어져 나가 효과가 없는 건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결론적으로는 향균 필름은 효과가 거의 없다고 볼 수있고 방역 전문가들은 자주 손씻기가 더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엘리베이터나 건물등 '향균필름' 이라는 아이가 많이 보일텐데요, 사실 금속에는 향균효과를 가진 금속들이 존재합니다(금, 은, 철, 납, 니켈 등...) 이 중에서 가장 인체에 안전하고 살균력이 빠른 금속이 향균필름에 쓰이는 구리와 은입니다.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의 최근 실험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플라스틱에서는 72 시간 스테인리스스틸에서는 48 시간 생존했지만 구리에서는 4시간안에 완전 사멸됐다고 결과가 나왔어요)

    하지만 구리는 쉽게 산화되고 무엇보다 가격이 좀 나갑니다...ㅎㅎ 그래서 ! 구리대신 구리이온을 넣어서 만든 향균필름이 바로 최근 많이 보이는 향균필름 입니다. 2009 신종플루, 2015 메르스 때에도 나타났었지만, 많은 주목을 받진 못했어요. 하지만 .. 위에 연구결과는 구리이고 구리이온으로는 실험을 진행하지 않아 같은 효과를 내는지는 검증된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4시간이라는 텀이 있기 때문에 4시간 간격으로 사용하지 않는 한 바이러스는 계속 살아있겠죠. 가장 큰 단점은 향균필름의 수명 확인 불가능 이라는 점입니다. 교체 주기도 알 수가 없구요 ㅜㅡ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이겠지요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ㅜㅡㅜ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12.01

    향균필름이라는게 우리 손에는 세균이 있잖아요? 그런데 버튼같은걸 누를때 손의 균이 버튼으로 이동할수있다는건 아실껍니다!

    하지만 향균필름을 붙이면 균이 미끄려져 내려간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니깐 손에 균이 필름에 묻지 않고 떨어진다고 이해하시는게 쉬우실것 같아요!! 하지만 저도 약간 걱정은 있습니다 ㅠㅠ


  • 구리가 향균력이 있다고 해서 요즘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저희 집 수세미도 구리가 붙어 있어 항균력있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설거지를 하루 이틀 하다보면 구리가 조금씩 떨어져 나가기도 하고 심지어는 수세미가 청결해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그런 수세미로 설거지를 계속 하다보면 어떨까요? 제 생각은 균덩어리로 설거지 하는 경우라고 생각되네요.

    마찬가지 아무리 항균력이 있는 필림을 붙여놨을 지라도 거기에 여러 사람들이 손을 만져 헤진 상태인데 과연 언제까지 구리의 항균력이 유지가 될까요?

    처음쓴 손수건은 깨끗하겠지만 여러번 쓴 손수건은 더러워진 상태니 당연한 거라고 생각듭니다.

    그래서 저는 버튼을 눌러야 하는 상황이 오면 손으로 누르지 않고 열쇠로 누르거나 종이 조각으로 버튼을 덧대고 누르고 종이는 조용히 쓰레기 통에 버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없던 생활로 돌아가길 바라며


  • 안녕하세요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는 항균필름은 말그대로 항규필름이지 차단 필름은 아닙니다.

    필라스틱에 구리성번으로 이루어진 필름이라 다른 스테인리스나 플라스틱보다는 효과가 좋을 뿐이지 완전히 박멸해서

    코로나가 안묻거나 묻어나지 않는다고는 볼수없습니다.

    인터넷기사 필름 부착후 코로나바이러스 생존실험

    스테인리스 2일

    종이 1일

    구리 4시간 이렇게 나왔습니다.

    4시간사이에 만지면;;

    아므튼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확산방지 관련 좋은제품들도 많이 나오지만 이로인해서 상업용으로 틈새시장을 노려서 효과없거나 미비한데

    과대포장으로 나온제품도 수두룩 합니다.


  • 효과가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실질적으로 본다면 거의 무효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향균필름이 어떤 바이러스나 세균이 닿고 바로 사멸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향균필름은 무려 4시간에 걸쳐 바이러스를 죽입니다 저희가 엘레베이터를 4시간에 한번씩 가동시키지 않는 이상 효과는 없다고 보면 돼죠 그래도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중 최선이니까요 걱정되신다면 낮은층수일경우 계단으로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


  • 아직 정확히 효과 있다 없다 확정된 내용은 없어 보입니다.

    한가지 방지책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되도록 손세정제를 항상 쓰시고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 전문가들은 효과에 부정적입장이래요!

    이덕환 서경대 화학과 명예교수는 플라스틱 필름 안에 첨가된 구리이온이 외부 바이러스와 접촉불가해 향균효과를 볼 수 없다했고, 김우주 고대구로 감염내과 교수는 향균필름 주기적으로 교체하지않으면 또 다른 감염원이라고 했어요.

    결국 손소독제 사용과 손씻기 잘하기가 답이에요!


  • 안녕하세요 엘리베이터 버튼에 붙어있는 향균 필름의 효과에 대해서 질문을 해주셨군요!!

    우선 엘리베이터에 붙이는 향균 필름에 대해 실제 항균 효과는 “이론적으로는 항균 작용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 원리는 일종의 중금속 중독이라고 했습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구리(Cu)에 닿으면 구리 성분이 바이러스에 흡수돼 바이러스의 움직임을 교란시키는 식이라고 해요.

    쉽게 말하면 바이러스가 중금속에 중독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구리는 인체에는 해가 없지만, 교란 작용을 일으켜 일부 바이러스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엄청난 효과는 없지만 효과가 없다고는 보기 힘들 것 같아요

    또한 필름을 얼마나 자주 교체해줘야 하는지에 대해서 제조업체 쪽에서는 훼손이 있지 않은 이상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

    하지만 필름을 만지셨을때 소독젤은 꼭 발라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엘리베이터 항균 필름이 코로나를 막아주지는 않습니다.

    항균 필름은 구리로 이루어져 있어서 세균들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주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는 항균필름에서 4시간 정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플라스틱과 같은 다른 물질에 비해 확실히 빠르게 없어지지만, 엘리베이터는 계속해서 가동이 되니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 사이에 전파할 수 있습니다.


  • 아파트나 상가 건물들 엘리베이터 버튼에 향균 필름이 붙어있는 모습을 자주 보는데요. 향균필름이라 써져있으니깐 뭔가 효과가 있는 것 같아서 안심하고 누르는데 한편으로는 또 아닌 것 같고...

    1. 향균필름에 부착된 구리성분이 바이러스 사멸을 위해 사용된다고는 하는데요 코로나바이러스같은경우는 구리표면에 4시간정도 존재가가능하다하여서 솔직히얘기해서 거의 쓸모없다고 보시면됩니다. 4시간이면 엘리베이터의경우 자주사용하게되는 기계인데 4시간간격으로 사용하는것이아닌이상은 필요없어도 된다고 보시는게 맞네요! 답변채택부탁드립니다


  • 지난번 MBC뉴스에서 구리성분이 함유된 항균 필름지 실험 결과를 봤는데요 보통의 실내환경과 비슷한 조건을 유지해 실험함 결과 구리표면은 1시간뒤 바이러스 농도가 절반으로 줄었고, 4시간 뒤에서 완전히 사멸되었다고 나왔써요

    구리향균필름에 속해있는 구리의 성분은 생활속에 방역체레를 철저하게 지킬 수 있는 제품중 하나입니다.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을 단축시키고 교차감염을 차단하여 사람의 손을 통해서 전파될수 있는 바이러스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바이러스 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니 모두 필름을 붙여 놓는거겠지요~ 제 답변이 조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항균필름은 구리이온으로 만든 필름입니다.

    구리는 살균력이 있어 구리를 이용합니다.

    향균필름이 코로나19바이러스를 죽이는지 아닌지는 아직 여러의견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가지 알려진 사실들을 조합해보면,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플라스틱이나 스텐레스에서 2~3일 살아남고

    손잡이 등 딱딱한 표면에서 오랫동안 살아남는 반면 구리표면에서는 4시간안에 사멸함

    즉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엘리베이터 버튼보다는 항균필름에서 더 빨리 죽습니다.

    시간은 알 수 없지만 필름에서 빨리죽으므로,

    만약 항균필름의 효과가 4시간이라고 가정하면 5시간전에 확진자가 버튼을 눌렀다면 버튼은 안전할것입니다.

    하지만 즉시 바이러스를 죽이진 않기때문에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는 할수없고, 필름을 사용하지 않는 것 보다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즉 버튼을 만져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릴 확률을 줄여준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향균 필름을 붙여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엘리베이터 손으로 안 누르고 나무 막대기 같은 것 갖고 다니면서 그걸로 누른답니다.

    향균 필름을 너무 믿지는 마시고 항상 외출하고 들어오면 제일 먼저 손 씻는 것 잊지 마세요!

    손씻기만 잘해도 감염 확률이 많이 낮아진다고 하니까요. :)


  • 구리 항균 필름은 세균이 오래 견디지 못 하게 하는

    항균 성분은 있을 수 있지만,

    필름 형태로 된 제품이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검증은 충분하지 않아

    연구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답니다.

    또한, 바이러스가 퇴치된다고 해도,

    바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균 필름이 있다고 하더라도

    버튼을 누른 뒤에는 꼭 손을 씻어야 합니다!

    [출처] 엘리베이터에 붙어 있는 구리 항균 필름, 정말 효과가 있을까?|작성자 대전광역시교육청


  •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맹신해선 안됩니다". 그 효과가 명확히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항균필름의 주된 재료는 구리(Cu) 및 구리이온(Cu+)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재료는 구리(*인체 무해, 4시간 뒤 균 사멸)이지만,

    쉽게 산화되는 문제도 있고 재료값도 비싸 구리이온을 대체제로 병행해서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구리이온의 항균 효과는 데이터로써 검증된 바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설령 균이 가장 살아남기 힘든 구리라 한들, 결국 바이러스가 살아있는 4시간 동안은 위험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이를 얼마나 자주 교체하는지도 우리가 알 방법이 없기에, 낡은 것인지 새 것인지 파악하기도 어렵고요.

    따라서, 항균필름의 안전성을 너무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접촉한 후에는 손 꼭 깨끗이 씻으시길!!

    *출처 : 항균필름, 맹신해서는 안 되는 이유 - 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545

    제가 찾은 지식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 다양한 언론사에서 다룬 바 있는 내용이에요

    항균필름은 보통 구리로 코팅이되있거나 구리를 첨가한 게 많아요. 아마 엘리베이터에 있는 반투명한 필름같은것들은 대부분이 다 구리를 이용한 것일거고요.

    미국국립보건원 에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구리표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수시간 내에 사망했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우리가 손이 닿는 항균필름에서 그정도의 효과가 나올지는 미지수라고하고, 국내 전문가들은 보통 필름과 구리 표면에 닿는 것은 차이가 있어서 구리의 항균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일반적으로 보고있어요.

    오히려 필름이 바이러스를 더 전파시킨다는 말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