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으로 누수가 맞는지, 책임은 누가지나요
아랫집(1층)에서 천장 벽지가 누수로 인해서 회손됐다고 교체 요청했습니다.
윗집(2층)은 누수흔적 및 수도계량기 체크시 변화없었고, 해당내용 아랫집에서 확인했습니다.
근데 몇일 후 갑자기 아랫집에서 저희집 누수탐지를 요청했고, 전문가가 판단해야 정확하니 응해드렸습니다.
누수탐지결과 : 윗집 내부누수 아님 / 외부에 틈에서 빗물 유입으로 인한 누수로 보여짐(추측) / 2층외벽 창문쪽에 금가있고 테스트해보니 스며듬 / 창문 실리콘도 잘안되어있음 >> 정답은 아니지만 이런경우 윗층에서 대부분 보상해준다
아랫집 : 누수탐지 결과 어쨋든 윗집 창문틀로 인한것 / 누수탐지비용 윗집 부담 요청 / 창문 실리콘 재공사 요청 / 아랫집 벽지교체 요청
Q1. (사진첨부) 이 크랙 부분 있는곳을 ‘창문틀’로 보나요?(=2층전용) 아니면 ‘외벽’으로 보는게 맞나요?(=공용)
Q2. 건축사나 분양사쪽에 해당부분 보상요청 가능한가요?
Q3. 윗집 과실100%라면 아랫집 요청 세가지 다 들어주는게 맞나요?
Q4. 아랫집 벽지도배 새로하고, 윗집에서 창문 실리콘공사 해도, 실리콘은 시간지망수록 헐고, 저 틈에서는 빗물이 계속 유입될텐데 1회성으로 끝나는게 맞나요?
Q5. 분쟁조정위원에 요청해도될까요?
Q6. 누수탐지한 기사는 크랙에 주사기로 용액을 떨어뜨린 다음, “흡수가 되니까 여기가 원인인것 같다(추측) ” 라고 했습니다. 이렇게만 누수탐지하는게 맞나요?
건물외벽도 누수 확인해달라고 재요청가능할까요?
정답은 없겠지만 많은 경험과 지식으로 도움부탁드립니다
누수의 원인은 원래 찾기 엄청 힘듭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부분이 저기인거지.. 좀더 전문가에 요청해보심이... 그리고 일반인에 눈에서 볼때는 건설사 책임이 맞는거 같은데 이게 입주자 과실로 발생한게 아니지 않나요